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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에당 아자르(27, 첼시)가 정규리그 통산 100골을 돌파했다.
아자르는 20일(한국시간) 밤 9시 30분 영국 브라이튼 앤 호브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원정 경기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전에 선발 출격했다.
첼시는 빈공에 애를 먹었다. 최근 5경기에서 3득점에 그쳤다. 앤디 캐롤 등을 임대로 데려오려 한다는 보도가 줄을 이었다. 아자르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엔 직접 해결사로 나섰다. 첫 골까지는 3분이면 족했다. 첼시가 오른쪽 측면 공격으로 실마리를 찾았다. 상대 수비수가 걷어낸 볼이 흐르자, 아자르가 강하게 차 넣어 벼락 같은 골을 만들어냈다.
첼시 측에 따르면 이번 득점은 아자르의 프로 통산 100번째 리그 골. 프랑스 리그앙 릴 시절 36골을 퍼부었던 아자르는 첼시로 옮겨와 64골을 더 몰아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자르는 20일(한국시간) 밤 9시 30분 영국 브라이튼 앤 호브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원정 경기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전에 선발 출격했다.
첼시는 빈공에 애를 먹었다. 최근 5경기에서 3득점에 그쳤다. 앤디 캐롤 등을 임대로 데려오려 한다는 보도가 줄을 이었다. 아자르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첼시 측에 따르면 이번 득점은 아자르의 프로 통산 100번째 리그 골. 프랑스 리그앙 릴 시절 36골을 퍼부었던 아자르는 첼시로 옮겨와 64골을 더 몰아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