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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손흥민의 웨스트햄전 대포알 골이 영국 언론 선정 1월의 골 3위에 머물렀다. 최종 수상자는 페드로 오비양으로 선정됐다.
영국 공영언론 ‘BBC’가 1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월의 골 수상자를 발표했다.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환상골을 넣은 오비양이 36%를 얻어 영국 BBC 선정 1월의 골 영예를 안았다.
손흥민은 아쉽게 BBC 선정 1월의 골을 수상하지 못했다. 총 14%의 득표율로 1월의 골 3위에 머물렀다. 손흥민은 지난 웨스트햄전에서 대포알 슈팅으로 패배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한 바 있다.
한편 BBC 선정 1월의 골 2위는 윌리안이 차지했다. 이후 제시 린가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조 롤리가 나란히 뒤를 이었다.
■ 영국 BBC 선정, EPL 1월의 골
1위 페드로 오비양(36%)
2위 윌리안(20%)
3위 손흥민(13%)
4위 제시 린가드(12%)
5위 크리스티안 에릭센(9%)
5위 조 롤리(9%)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공영언론 ‘BBC’가 1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월의 골 수상자를 발표했다.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환상골을 넣은 오비양이 36%를 얻어 영국 BBC 선정 1월의 골 영예를 안았다.
손흥민은 아쉽게 BBC 선정 1월의 골을 수상하지 못했다. 총 14%의 득표율로 1월의 골 3위에 머물렀다. 손흥민은 지난 웨스트햄전에서 대포알 슈팅으로 패배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한 바 있다.
한편 BBC 선정 1월의 골 2위는 윌리안이 차지했다. 이후 제시 린가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조 롤리가 나란히 뒤를 이었다.
■ 영국 BBC 선정, EPL 1월의 골
1위 페드로 오비양(36%)
2위 윌리안(20%)
3위 손흥민(13%)
4위 제시 린가드(12%)
5위 크리스티안 에릭센(9%)
5위 조 롤리(9%)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