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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프리뷰] 맨시티 압승 전망에도 ‘맨유’ 잡은 바젤전 방심 불가

기사입력 : 2018.02.1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16강전 상대 FC바젤을 만나 웃을 수 있지만 방심을 하지 않고 있다.

바젤과 맨시티는 1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 야콥 파르크에서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치른다.

이번 대결은 맨시티의 우세로 크게 기울어져 있다. 압도적인 전력은 물론 올 시즌 단 2패만 기록할 정도로 거침 없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더구나 폭발적인 공격력은 유럽 최고 수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 점은 크게 경계했다. 그는 UEF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는 선수들에게 너무 어려운 경기가 될 거라 강조했다”라며 바젤전 방심을 허락하지 않으려 했다.

이는 바젤의 올 시즌 행보를 보면 알 수 있다. 바젤은 지난 UCL 조별리그에서 4승 2패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벤피카, CSKA 모스크바 등 강팀들 속에서 살아 남았다.



그 중 벤피카와 홈 경기에서 5-0 대승은 물론 홈에서 맨유를 1-0으로 잡는 데 성공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젤은 파이브백 수비를 바탕으로 강한 조직력과 함께 카운터 어택이 좋은 팀이다”라고 평가할 정도로 강팀을 잡는 법을 잘 알고 있다. 맨시티를 상대로 이런 구사할 가능성이 높다.

맨시티는 올 시즌 내내 리그와 컵 대회를 포함해 상대의 지나친 수비 전술과 거친 플레이에 맞섰다. 이를 잘 극복하고 리그 단독 선두와 폭발적인 공격력을 유지해왔기에 바젤과의 1차전을 극복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레스터 시티전에서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4골, 케빈 더 브라위너는 도움 해트트릭으로 5-1 대승과 함께 화력쇼를 펼쳤다. 이는 맨시티 공격에 맞설 바젤의 기를 죽이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맨시티는 바젤과의 1차전에서 공격이 풀리지 않는다면, 맨유와 마찬가지로 의외의 결과를 안을 수 있다. 이는 2차전 홈 경기에서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말했던 것처럼 방심 않고 총력전을 해야 하는 이유다.

▲바젤 vs 맨시티 예상 선발라인업(UEFA 공식 홈페이지)
바젤(3-4-3): 바클릭(GK) – 라크로이, 수치, 발란타 – 페트레타, 프라이, 자카, 랑 – 엘류누시, 오버린, 판 볼프스빈켈
맨시티(4-3-3): 에데르송(GK) – 진첸코, 라포르테, 오타멘디, 워커 – 다비드 실바, 페르난지뉴, 더 브라위너 – 스털링, 아구에로, 베르나르두 실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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