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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이 유벤투스 원정에서 보여줄 시간은 적었다.
토트넘은 1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원정에서 2-2로 비겼다. 승리를 이루지 못했지만, 2차전 1-1 무승부만 거둬도 원정골 우선 법칙에 따라 8강으로 간다.
손흥민은 이날 예상과 달리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2-2 동점이었던 후반 38분 델레 알리와 교체 투입되어 역전골을 노렸지만, 9분이라는 시간은 너무 짧았다.
영국 축구 통계 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팀 내에서 2번째로 낮은 평점이다.
가장 많은 평점은 멀티골을 넣은 유벤투스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8.6점)이 차지했다. 만회골을 넣은 해리 케인은 8.2, 동점을 만든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8.1점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은 1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원정에서 2-2로 비겼다. 승리를 이루지 못했지만, 2차전 1-1 무승부만 거둬도 원정골 우선 법칙에 따라 8강으로 간다.
손흥민은 이날 예상과 달리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2-2 동점이었던 후반 38분 델레 알리와 교체 투입되어 역전골을 노렸지만, 9분이라는 시간은 너무 짧았다.
영국 축구 통계 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팀 내에서 2번째로 낮은 평점이다.
가장 많은 평점은 멀티골을 넣은 유벤투스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8.6점)이 차지했다. 만회골을 넣은 해리 케인은 8.2, 동점을 만든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8.1점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