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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살아날까.
호날두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카이 스포츠'가 선정한 파워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기준은 최근 5경기이며, 각기 다른 32개 부문 스탯을 담은 수치. 시즌 누적은 15위다.
레알 소시에다드전이 결정적이었다. 호날두는 11일 안방에서 치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를 풀타임 소화하며 5-1 대승을 이끌었다. 해트트릭으로 팀을 진두지휘했다.
이번 득점포가 더 의미 있는 건 15일 열릴 빅매치 때문. 레알은 파리 생제르맹(PSG)을 불러들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벌인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전 경기 득점이란 신기록을 쓴 호날두를 바라보는 시선도 여느 때와는 다르다.
한편 리오넬 메시는 헤타페와 득점 없이 비기며 파워랭킹 4위를 차지했다. 단, 누적 순위에서는 독보적인 선두를 달렸다. 이아고 아스파스, 얀 오블락, 테어 슈테겐, 루이스 수아레스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스카이 스포츠'
호날두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카이 스포츠'가 선정한 파워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기준은 최근 5경기이며, 각기 다른 32개 부문 스탯을 담은 수치. 시즌 누적은 15위다.
레알 소시에다드전이 결정적이었다. 호날두는 11일 안방에서 치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를 풀타임 소화하며 5-1 대승을 이끌었다. 해트트릭으로 팀을 진두지휘했다.
이번 득점포가 더 의미 있는 건 15일 열릴 빅매치 때문. 레알은 파리 생제르맹(PSG)을 불러들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벌인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전 경기 득점이란 신기록을 쓴 호날두를 바라보는 시선도 여느 때와는 다르다.
한편 리오넬 메시는 헤타페와 득점 없이 비기며 파워랭킹 4위를 차지했다. 단, 누적 순위에서는 독보적인 선두를 달렸다. 이아고 아스파스, 얀 오블락, 테어 슈테겐, 루이스 수아레스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스카이 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