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근하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한국 팬들에게 설날 인사를 전했다.
민족 대명절 설날 연휴가 시작됐다. 온 가족이 한 상에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다. 남녀 연소자가 웃어른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면 어른들은 손아랫사람에게 덕담으로 화답한다. 설 연휴는 따스한 온기 속에 무르익고 있다.
스페인과 잉글랜드도 한국 명절을 축하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선두 바르사가 1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팬 여러분.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설 연휴 인사를 전했다.
맨시티도 한국 팬들에게 설날 인사를 전했다. 라힘 스털링 등이 영상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환한 미소를 던졌다. 맨시티는 “2018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국내 팬들에게 인사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설 연휴 이벤트를 진행했다. 손흥민이 직접 사인한 셔츠 이벤트를 추첨을 통해 선물하기로 했다. 손흥민은 영상 속에서 “행운을 바랍니다. 굿 럭”이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유럽 구단들의 설 연휴 인사는 아시아 마케팅으로 보인다. 바르사는 한국 설날 인사에 이어 중국 춘절 인사도 함께했다. 마케팅 일환일지라도, 유럽 구단의 설날 인사는 연휴를 보내는 팬들에게 훈훈함으로 다가왔다.
사진=바르셀로나, 맨시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한국 팬들에게 설날 인사를 전했다.
민족 대명절 설날 연휴가 시작됐다. 온 가족이 한 상에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다. 남녀 연소자가 웃어른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면 어른들은 손아랫사람에게 덕담으로 화답한다. 설 연휴는 따스한 온기 속에 무르익고 있다.
스페인과 잉글랜드도 한국 명절을 축하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선두 바르사가 1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팬 여러분.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설 연휴 인사를 전했다.
맨시티도 한국 팬들에게 설날 인사를 전했다. 라힘 스털링 등이 영상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환한 미소를 던졌다. 맨시티는 “2018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국내 팬들에게 인사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설 연휴 이벤트를 진행했다. 손흥민이 직접 사인한 셔츠 이벤트를 추첨을 통해 선물하기로 했다. 손흥민은 영상 속에서 “행운을 바랍니다. 굿 럭”이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유럽 구단들의 설 연휴 인사는 아시아 마케팅으로 보인다. 바르사는 한국 설날 인사에 이어 중국 춘절 인사도 함께했다. 마케팅 일환일지라도, 유럽 구단의 설날 인사는 연휴를 보내는 팬들에게 훈훈함으로 다가왔다.
사진=바르셀로나, 맨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