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5골 1도움’ 아구에로, 1월 EPL 선수상… 통산 5회
입력 : 2018.02.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선두 질주를 이끈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2018년 1월 최고의 선수에 올라섰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7일 새벽(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2018년 1월 선수상을 확정 후 발표했다. 아구에로가 주인공이 됐다.

아구에로는 1월 리그 4경기 동안 5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이로 인해 맨시티는 리그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고, 현재 리그 개인 득점 21골로 3위에 있다.

그는 통산 5회 수상에 성공했다. 지난 2016년 4월 마지막 수상 이후 1년 9개월만에 다시 영광을 안았다.

또한,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과 스티븐 제라드(전 리버풀, 이상 6회)에 이어 가장 많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 웨인 루니(에버턴), 로빈 판 페르시(페예노르트)와 동률이다.

사진=EPL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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