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토비 알더베이럴트(28, 토트넘 홋스퍼)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유럽 내 유수 클럽이 달려 들었다는 보도다.
토트넘 핵심 수비수로 떠오른 알더베이럴트. 두루 갖춘 수비 능력치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즌 초중반 소속팀 부진에 알더베이럴트의 부상 공백이 크다는 분석도 따랐다.
다만 또다시 이적설에 휩싸였다.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유벤투스 원정 명단에서 제외된 게 단초였다. 영국 '미러' 등이 알더베이럴트의 이적 가능성을 점쳤다.
거론된 팀만 해도 상당하다. 중앙 수비진을 재편하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외 첼시 등이 달라붙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도 경쟁 중인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맨체스터 지역지 '이브닝 뉴스'가 인용 보도하며 무게를 실었다.
알더베이럴트의 현 계약은 2019년 6월 만료된다. 토트넘 측에서는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하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핵심 수비수로 떠오른 알더베이럴트. 두루 갖춘 수비 능력치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즌 초중반 소속팀 부진에 알더베이럴트의 부상 공백이 크다는 분석도 따랐다.
다만 또다시 이적설에 휩싸였다.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유벤투스 원정 명단에서 제외된 게 단초였다. 영국 '미러' 등이 알더베이럴트의 이적 가능성을 점쳤다.
거론된 팀만 해도 상당하다. 중앙 수비진을 재편하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외 첼시 등이 달라붙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도 경쟁 중인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맨체스터 지역지 '이브닝 뉴스'가 인용 보도하며 무게를 실었다.
알더베이럴트의 현 계약은 2019년 6월 만료된다. 토트넘 측에서는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하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