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또 다른 대기록에 도전한다.
메시는 18일(한국시간) 열린 에이바르와의 2017/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섰다. 풀타임 뛰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16분에는 루이스 수아레스의 골을 도왔다.
메시는 그간 남다른 득점 감각을 과시해왔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했다. 매해 수십 골씩 쌓아온 결과다.
도움도 만만찮다. 이번 에이바르전 도움은 올 시즌 열한 번째 성과. 피오네 시스토 9개, 파블로 포르날스 7개 등보다도 앞섰다. 메시는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득점, 도움 부문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역대 도움에서도 금자탑을 세울 전망이다. 메시는 프리메라리가 통산 도움 147개로 공동 1위에 올랐다. 하나만 더 추가하면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었던 미첼을 뛰어넘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시는 18일(한국시간) 열린 에이바르와의 2017/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섰다. 풀타임 뛰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16분에는 루이스 수아레스의 골을 도왔다.
메시는 그간 남다른 득점 감각을 과시해왔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했다. 매해 수십 골씩 쌓아온 결과다.
도움도 만만찮다. 이번 에이바르전 도움은 올 시즌 열한 번째 성과. 피오네 시스토 9개, 파블로 포르날스 7개 등보다도 앞섰다. 메시는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득점, 도움 부문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역대 도움에서도 금자탑을 세울 전망이다. 메시는 프리메라리가 통산 도움 147개로 공동 1위에 올랐다. 하나만 더 추가하면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었던 미첼을 뛰어넘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