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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토니 크로스에 마르셀루까지 넘어졌다.
레알이 또 악재를 맞았다. 19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2017/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레알 베티스 원정 경기였다. 이날 왼쪽 수비수로 선발 출격한 마르셀루는 부상 증세를 보였다. 고통을 호소하며 전반 30분 테오 에르난데스와 교체돼 나왔다.
스페인 '마르카'도 경기 직후 이를 조명했다. "마르셀루가 코너 플래그 근처에서 볼을 지키려다 통증을 느꼈다"라면서 "의료팀도 지네딘 지단 감독에게 교체를 권했다"라고 알렸다. 매체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리턴 매치 출전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
레알은 15일 PSG와의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3-1 대역전승을 챙겼다. 내달 7일 2차전 원정 경기도 조금은 편한 마음으로 준비하게 됐다.
하지만 연이은 부상에 휘청했다. 크로스가 왼쪽 무릎 인대를 다쳐 최소 2주가량 이탈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여기에 마르셀루까지 온전히 뛸 수 없을지도 모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레알이 또 악재를 맞았다. 19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2017/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레알 베티스 원정 경기였다. 이날 왼쪽 수비수로 선발 출격한 마르셀루는 부상 증세를 보였다. 고통을 호소하며 전반 30분 테오 에르난데스와 교체돼 나왔다.
스페인 '마르카'도 경기 직후 이를 조명했다. "마르셀루가 코너 플래그 근처에서 볼을 지키려다 통증을 느꼈다"라면서 "의료팀도 지네딘 지단 감독에게 교체를 권했다"라고 알렸다. 매체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리턴 매치 출전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
레알은 15일 PSG와의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3-1 대역전승을 챙겼다. 내달 7일 2차전 원정 경기도 조금은 편한 마음으로 준비하게 됐다.
하지만 연이은 부상에 휘청했다. 크로스가 왼쪽 무릎 인대를 다쳐 최소 2주가량 이탈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여기에 마르셀루까지 온전히 뛸 수 없을지도 모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