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L 8강 대진] 황희찬의 잘츠부르크, 라치오와 맞대결...아스널vs모스크바
입력 : 2018.03.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황희찬의 잘츠부르크가 라치오를 만난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6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에 위치한 UEFA 본부에서 2017/2018 UEFA 유로파리그(UEL) 8강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 유로파리그 홍보대사 에릭 아비달이 참석해 추첨을 도왔다.

8강에는 서로 다른 리그의 8팀이 고르게 올랐다. 아스널(잉글랜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CSKA모스크바(러시아), RB라이프치히(독일), 마르세유(프랑스),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스포르티 리스본(포르투갈), 라치오(이탈리아) 등이 그들이다.

8강 추첨 결과, 라이프치히-마르세유, 아스널-모스크바, 아틀레티코-스포르팅, 라치오-잘츠부르크의 대결이 성사됐다.

유로파리그 8강전은 오는 4월 6일과 13일 진행된다. 4강전은 4월 27일과 5월 4일, 결승전은 5월 17일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파르크 올랭피크 리오네에서 펼쳐진다.



#2017/2018 UEL 8강 대진
라이프치히vs마르세유
아스널vsCSKA모스크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vs스포르팅 리스본
라치오vs잘츠부르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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