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

[EPL 핫피플] 포그바 뜬금 없는 신의 손, 돌아온 건 경고

기사입력 : 2018.04.1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때 아닌 신의 손 사건의 중심에 섰다.

맨유는 16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WBA와의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고,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의 리그 우승을 확정 짓게 했다.

이날 승패를 떠나 주목 받은 건 포그바의 행동이었다. 지난 1986 멕시코 월드컵에서 ‘신의 손’으로 골을 넣었던 디에고 마라도나의 재연을 포그바가 따라 할 뻔 했다.

사건은 전반 28분에 터졌다. 산체스는 전반 28분 페널티 지역 왼 측면에서 포그바를 향해 크로스를 올렸다. 그러나 볼은 포그바의 머리 또는 발이 아닌 손에 걸렸다. 그것도 포그바는 볼을 손으로 내리치면서 득점을 시도했다.



폴 티어니 주심은 주저 하지 않고 포그바에게 경고를 줬다. 포그바 역시 자신의 운명을 안 듯이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포그바는 1주일 전 맨체스터 시티전 멀티골 활약을 이번 WBA전에도 이어가려 했다. 그러나 그는 큰 활약 없이 후반 13분 앙토니 마르시알과 교체 됐고, 신의 손 해프닝과 경고만 남긴 채 물러 났다. 또한, 팀 패배로 씁쓸함은 더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