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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업을 끝내고 돌아온 이승우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이승우는 지난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볼로냐의 스타디오 레나토 달라라에서 열린 2017/2018 세리에A 32라운드 볼로냐와 경기에 후반 교체로 나섰다.
특유의 개인기술을 바탕으로 과감한 돌파를 하거나 페널티박스 바깥서 과감한 오른발 슈팅도 시도했다. 한동안 출전할 때 소극적이라고 평가받던 것에서 탈피했다.
경기 후 찬사가 쏟아졌다. 베로나 지역지인 '엘라스 1903'은 경기 후 이승우에게 팀 최고 평점을 부여했다. 23분의 짧은 출전 시간이었지만 이승우는 6점을 받으며 볼로냐전에서 가장 움직임이 좋았다고 평가 받았다.
기획취재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승우는 지난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볼로냐의 스타디오 레나토 달라라에서 열린 2017/2018 세리에A 32라운드 볼로냐와 경기에 후반 교체로 나섰다.
특유의 개인기술을 바탕으로 과감한 돌파를 하거나 페널티박스 바깥서 과감한 오른발 슈팅도 시도했다. 한동안 출전할 때 소극적이라고 평가받던 것에서 탈피했다.
경기 후 찬사가 쏟아졌다. 베로나 지역지인 '엘라스 1903'은 경기 후 이승우에게 팀 최고 평점을 부여했다. 23분의 짧은 출전 시간이었지만 이승우는 6점을 받으며 볼로냐전에서 가장 움직임이 좋았다고 평가 받았다.
기획취재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