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파워풀한 축구 선수 TOP 5 (스포츠키다)
입력 : 2018.04.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전 세계에서 가장 힘이 센 축구 선수 5명이 공개됐다.

영국 ‘스포츠키다’를 통해 공개된 세계에서 가장 힘이 센 축구 선수 TOP 5 명단은 다음과 같다.




▲5위 로멜루 루카쿠(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강력한 힘으로 공을 소유할 수 있다. 루카쿠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2명 이상의 수비수가 필요하다. 높은 점프력 역시 강력한 힘이 바탕이 된다.




▲4위 빅토르 완야마(27, 토트넘 훗스퍼)
몸싸움만으로 상대팀을 튕겨낼 수 있는 완야마는 ‘인간 산’으로 불린다. 상대방에 상관 없이 거의 모든 중원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3위 헐크(32, 상하이 상강)
‘헐크’라는 별명을 갖기에 충분한 힘을 갖고 있다. 특히 그의 강력한 왼발슛은 골 망을 찢어버릴 수 있을만큼 강력하다.




▲2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7, LA갤럭시)
3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력함을 자랑하고 있다. 천부적인 신체조건과 힘으로 상대팀 수비수들을 공포로 내몬다. 지난 2016년 맨유 입단 당시 이뤄진 파워 테스트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1위 아데바요 아킨펜와(36, 위컴 원더러스)
아킨펜와는 ‘야수’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180cm가 넘는 신장과 100kg에 육박하는 몸무게에서 나오는 힘은 강력할 수 밖에 없다. 이 같은 힘을 바탕으로 스완지시티, 노샘프턴 타운 등에서 통산 183골을 터트렸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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