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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FC바르셀로나가 1승만 추가하면 2년 만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탈환한다.
바르셀로나를 쫓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에스타디오 아노에타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 2017/2018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2위 아틀레티코는 21승8무4패(승점 71)에 머물며 바르셀로나(승점 83)와 12점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남은 5경기서 1승만 추가하면 우승을 확정한다.
바르셀로나의 우승 결정 시기는 오는 30일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 원정경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 바르셀로나가 정상에 오르면 통산 24번째 라리가 우승이다.
이에 앞서 바르셀로나는 21일 세비야와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결승전을 치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바르셀로나를 쫓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에스타디오 아노에타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 2017/2018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2위 아틀레티코는 21승8무4패(승점 71)에 머물며 바르셀로나(승점 83)와 12점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남은 5경기서 1승만 추가하면 우승을 확정한다.
바르셀로나의 우승 결정 시기는 오는 30일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 원정경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 바르셀로나가 정상에 오르면 통산 24번째 라리가 우승이다.
이에 앞서 바르셀로나는 21일 세비야와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결승전을 치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