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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울산] 이현민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 이기형 감독이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은 25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9라운드에서 울산 현대에 1-2로 고배를 마시며 4연패 늪에 빠졌다.
이른 실점이 뼈아았다. 전반 5분 토요다, 21분 무고사의 자책골로 울산에 끌려갔다. 후반 17분 무고사가 추격 골을 터트렸지만, 상대 수비와 골키퍼 선방에 가로 막혀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경기 후 이기형 감독은 “전반 초반 실점으로 어려운 경기가 이어졌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맙다.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는 힘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천은 25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9라운드에서 울산 현대에 1-2로 고배를 마시며 4연패 늪에 빠졌다.
이른 실점이 뼈아았다. 전반 5분 토요다, 21분 무고사의 자책골로 울산에 끌려갔다. 후반 17분 무고사가 추격 골을 터트렸지만, 상대 수비와 골키퍼 선방에 가로 막혀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경기 후 이기형 감독은 “전반 초반 실점으로 어려운 경기가 이어졌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맙다.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는 힘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