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사우샘프턴] ‘풀타임’ 스완지 기성용, 평점 6.5점 혹평
입력 : 2018.05.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스완지 시티 기성용이 영국 통계 사이트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스완지는 9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간)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후반 27분 가비아디니에게 결승골을 내줘 사우샘프턴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스완지는 승점 33점으로 18위에 머물렀다. 다가올 스토크 시티전을 승리하고, 허더스필드 타운(첼시, 아스널 상대)과 사우샘프턴(맨체스터 시티 상대)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놓였다.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기성용에게 평점 6.5점을 부여했다. 양 팀 통틀어 낮은 점수다. 팀에서 파비안스키가 가장 높은 7.6점으로 나타났다.

잔류 8부 능선을 넘은 사우샘프턴에서는 로메우가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8.1점을 차지했다.



사진=후스코어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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