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아들, 한국 연예계 진출? 오디션 참가설 제기
입력 : 2018.05.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한국 기획사 주최의 오디션에 참가한다는 소문이 일파만파퍼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베컴의 아들 크루즈가 한국의 남성 10인조 액터테이너 그룹 ‘The Man’ 오디션에 참여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많은 화제를 모았다.




‘The Man’ 오디션은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스타디움(STARDIUM)에서 6월 3일까지 한 달간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남성 10인조로 활동할 재원을 선발해 활동할 예정이다.




배우그룹 서프라이즈(공명. 서강준. 이태환. 강태오. 유일)에 이어 신한류를 이끌 또 다른 차세대 액터테이너 멤버를 뽑겠다는 계획이다.

크루즈의 참가는 그저 뜬 소문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크루즈는 이미 2년 전에 가수로 데뷔를 했을 뿐 아니라 SNS를 통해 뛰어난 노래와 춤 실력을 증명해 왔다.




오디션을 주최하는 스타디움측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데이비드 베컴의 셋째 아들이 액터네이너 그룹 ‘THE MAN’ 오디션에 지원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지원자 현황을 파악 중이다. 이번 오디션은 국내 지원자는 물론 외국인들도 다수 접수 중이다. 우선 1차 서류심사에 접수한 외국인 접수자를 대상으로 알아보고 있다"라고 입장을 내놓았다.

기획취재팀
사진=크루즈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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