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전 국가대표 FW 이정협, 피로골절로 3개월 이탈
입력 : 2018.05.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전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정협(쇼난 벨마레)이 부상을 입었다.

이정협은 지난 12일 시미즈 S-펄스와 J1 리그 14라운드에 선발 출전했지만, 부상으로 후반 14분 교체됐다. 이후 V-바렌 나가사키, 주빌로 이와타전에 결장했다.

벨마레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정협 소식을 전했다. 구단은 “시미즈전에서 다친 이정협이 오른발 피로 골절 진단을 받았다. 18일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3개월 동안 출전할 수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정협은 올 1월 부산 아이파크(K리그2)에서 벨마레로 1년 임대됐다. 이번 시즌 리그 13경기에서 2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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