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아르헨티나가 부상 당한 세르히오 로메로(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대신해 나후엘 구즈만(32, 티그레스)를 호출했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23일 “골키퍼 로메로가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러시아 월드컵에 나설 수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로메로는 지난 3월 28일 스페인과 친선전에서 골문을 지켰다. 맨유에서는 다비드 데 헤아에게 밀려 출전 기회를 못 잡고 있지만, 아르헨티나에서는 주전 골키퍼다. 그러나 불의의 부상으로 월드컵 꿈을 접었다.
곧 이어 아르헨티나는 “구즈만이 로메로의 자리를 대신한다”고 밝혔다. 구즈만은 멕시코 티그레스에서 활약 중이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이번 월드컵에 윌리 카바예로(첼시), 프란코 아르마니(리버 플레이트), 구즈만 체제로 간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23일 “골키퍼 로메로가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러시아 월드컵에 나설 수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로메로는 지난 3월 28일 스페인과 친선전에서 골문을 지켰다. 맨유에서는 다비드 데 헤아에게 밀려 출전 기회를 못 잡고 있지만, 아르헨티나에서는 주전 골키퍼다. 그러나 불의의 부상으로 월드컵 꿈을 접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이번 월드컵에 윌리 카바예로(첼시), 프란코 아르마니(리버 플레이트), 구즈만 체제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