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A 공격수 론돈, 아틀레티코-인테르-웨스트햄 관심
입력 : 2018.05.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 공격수 살로몬 론돈을 두고 아틀레티코 마드리와 인터 밀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경쟁하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아틀레티코와 인터 밀란이 론돈 영입에 관심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웨스트햄도 론돈 영입에 가세했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말라가 감독 시절 론돈과 함께 해왔던 만큼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론돈의 이적 가능성은 크다. WBA는 챔피언십(2부리그)로 강등됐고, 그에게 걸린 바이아웃 1,600만 파운드(약 230억 원) 지불은 세 팀 모두 부담이 크지 않다.

더구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검증된 자원이다. 그는 WBA에서 102경기 출전 28골을 넣었다.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 영입 후보 중 한 명이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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