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화색, “네이마르 상태 예상보다 좋아졌다“
입력 : 2018.05.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몸 상태가 점점 나아지고 있어 러시아 월드컵서 맹활약을 기대케 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4일(한국시간) 브라질 대표팀 피지컬 코치 파비오 마세레디지안과 인터뷰에서 “네이마르는 매일 훈련하고 있으며, 예상보다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 다음 단계는 팀 훈련 참가며 이후 실전에 나설 것”이라며 호전된 상태를 전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3월 오른발 중족골 금이 가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은 물론 월드컵 출전도 불투명했다.

그는 부상 이후 회복에 전념했고, 모든 걸 월드컵 출전에 맞췄다. 결국, 브라질 대표팀에 합류해 훈련에 참가하며, 서서히 실전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네이마르 회복 소식에 브라질이 기뻐하는 건 당연하다. 가브리에우 제주스, 필리페 쿠티뉴, 호베르투 피르미누, 윌리안 등 화려한 공격과 미드필더들이 있어도 네이마르 같은 구심점이 필요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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