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오랫동안 관심 가져온 리야드 마레즈(레스터 시티) 영입을 원하지만, 큰 출혈을 피하지 못한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시티가 마레즈를 영입하려면 7,500만 파운드(약 1,081억 원)을 레스터에 이적료로 지불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마레즈는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 막판 맨시티와 강하게 연결됐다. 그러나 레스터의 강한 반대와 촉박한 시간 탓에 성사되지 못했다.
올 시즌 종료 후 마레즈는 다시 맨시티행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몸 값은 과하게 책정됐고, 공격과 중원이 풍부한 맨시티 입장에서 큰 돈을 들이며 마레즈를 영입할 이유도 점점 사라지고 있어 긍정적이지 않다.
대신, 페르난지뉴 부담 덜어줄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현재 나폴리 미드필더 조르지뉴와 협상이 예정되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가디언’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시티가 마레즈를 영입하려면 7,500만 파운드(약 1,081억 원)을 레스터에 이적료로 지불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마레즈는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 막판 맨시티와 강하게 연결됐다. 그러나 레스터의 강한 반대와 촉박한 시간 탓에 성사되지 못했다.
올 시즌 종료 후 마레즈는 다시 맨시티행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몸 값은 과하게 책정됐고, 공격과 중원이 풍부한 맨시티 입장에서 큰 돈을 들이며 마레즈를 영입할 이유도 점점 사라지고 있어 긍정적이지 않다.
대신, 페르난지뉴 부담 덜어줄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현재 나폴리 미드필더 조르지뉴와 협상이 예정되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