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나타난 포그바 닮은꼴…축구 실력은?
입력 : 2018.05.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오산중 포그바 별명을 가진 모델 한현민의 실제 킥력이 드러났다.

한현민은 지난 20일 FC서울의 초청을 받아 전북 현대전 시축에 나섰다.

평소 축구팬으로 유명했고, 큰 키에 오산중 시절 축구 동아리에서 뛰며, 오산중 포그바라는 별명이 생겼다. 운동 신경이 좋기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시축은 안타깝게도 홈런으로 이어졌다. 한현민은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쑥스러운 ‘오산중 포그바’의 등장을 마쳤다.




기획취재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