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이슈] 리버풀, 결전지 키예프로 출발...24人 공개
입력 : 2018.05.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리버풀이 레알 마드리드와 결승전이 치러질 우크라이나 키예프로 떠난다.

리버풀과 레알은 27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 올림피스키 경기장에서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치른다.

리버풀이 결전지로 떠난다. 리버풀은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에 멜우드에서 훈련은 한 뒤, 위르겐 클롭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 전체가 존 레논 공항을 이용해 키예프로 이동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지 시각으로 오후 7시 30분에 키예프에 도착한다. 호텔에 짐을 풀고 저녁 식사를 함께할 것이다”라고 일정을 알렸다.

그와 동시에 결승전에 뛸 24인 명단도 공개됐다. 모하메드 살라를 비롯해 로베르토 피르미누, 사이도 마네 등 핵심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 리버풀, 레알전 24인 명단
카리우스, 클라인, 판 다이크, 바이날둠, 로브렌, 밀너, 피르미누, 살라, 헨더슨, 클라반, 모레노, 마네, 라라나, 미뇰렛, 찬, 로버트슨, 잉스, 솔란케, 필립스, 존스, 워드, 우드번, 카마초, 알렉산더-아놀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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