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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Note] '중등연맹전 우승 주역' 송영학이 이번엔 일본으로

기사입력 : 2018.05.2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청주대성중 송영학이 또 한 뼘 자란다.

송영학은 JK챌린지 U-15컵에 참가하는 한국중등축구연맹 대표팀에 선발됐다. 22일부터 사흘간 훈련한 뒤 25일 일본 현지로 출국했다.

중등연맹은 이번 JK챌린지 U-15컵을 통해 국제대회 경험을 늘리려 한다. 가와사키 프론탈레 유스팀 등 인근에서 준수한 평가를 받는 중학팀이 대거 참가한다는 후문. '선발' 팀으로 조직력 면에서 어려움은 있을지라도, 적극적인 상호 피드백을 통해 효율을 높이고자 했다.

"이번 소집 훈련 재밌게 했어요. 생각보다 기간이 아주 짧은 거 같지는 않았어요. 처음에는 한 명밖에 몰랐는데, 친구들과 많이 친해졌어요. 훈련 끝나고 어떻게 부족한 걸 메워야 할지 얘기도 했고요. 국제대회는 중학생 된 뒤 처음인데요.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해요. 좋은 경험하고 싶어요"




송영학은 지난 2월 경북 영덕에서 열린 춘계중등연맹전 청룡 그룹 우승 주역으로 선발 기회를 얻었다. 당시 청주대성중은 강구중에 선제 실점하면서 끌려갔다. 하지만 등 번호 10번이자 주장인 송영학이 해결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실수로 골을 먹었어요. 제가 공격이니까 한 골 더 넣어 이겨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했어요. 감독님께서 골 먹어도 괜찮다 해주신 게 힘이 났어요. 또, 선수들이 잘 따라줘서 우승할 수 있었어요. 하나하나 고맙게 생각해요"

송영학은 전국대회, 국제대회를 통해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중등 연령 졸업반인 만큼 향후 진학 등을 고려해야 한다. 그뿐 아니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는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을 바라보며 더 큰 무대에서 뛰는 꿈을 안고 있다.

"권역에서 할 때는 비슷비슷한데, 전국대회나 대표팀 오면 확실히 치열해요. 제가 더 열심히 해야죠. 그동안 대회 나간다고 부모님께서 보약도 해주시고 뒷바라지 해주신 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요. 손흥민 선수처럼 큰 선수가 되고 싶어요"

사진=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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