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유럽 최고의 팀을 가린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리버풀(잉글랜드)가 최후의 일전을 벌인다.
레알과 리버풀은 27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 올림피스키 경기장에서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을 가진다.
세계 최고의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운 레알이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리버풀은 떠오르는 골잡이 모하메드 살라를 필두로 2004/2005시즌 이후 13년 만에 정상 탈환에 나선다.
경기를 앞두고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UCL 결승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레알은 4-3-1-2 포메이션으로 투톱에 호날두-카림 벤제마, 뒤를 이스코가 받칠 것으로 예상했다. 허리는 토니 크로스-카세미루-루카 모드리치, 포백은 마르셀루-세르히오 라모스-라파엘 바란-다니엘 카르바할, 골문을 케일러 나바스가 지킬 것으로 내다봤다.
리버풀은 4-3-3으로 전방에 사디오 마네-호베르투 피르미누-모하메드 살라, 허리를 제임스 밀너-조던 헨더슨-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이 배치될 것으로 점쳤다. 수비는 앤드류 로버트슨-버질 반 다이크-데얀 로브렌-트렌드 알렉산더 아놀드, 최후방에는 로리스 카리우스의 선발을 전망했다.
사진=후스코어드닷컴
레알과 리버풀은 27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 올림피스키 경기장에서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을 가진다.
세계 최고의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운 레알이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리버풀은 떠오르는 골잡이 모하메드 살라를 필두로 2004/2005시즌 이후 13년 만에 정상 탈환에 나선다.
경기를 앞두고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UCL 결승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레알은 4-3-1-2 포메이션으로 투톱에 호날두-카림 벤제마, 뒤를 이스코가 받칠 것으로 예상했다. 허리는 토니 크로스-카세미루-루카 모드리치, 포백은 마르셀루-세르히오 라모스-라파엘 바란-다니엘 카르바할, 골문을 케일러 나바스가 지킬 것으로 내다봤다.
리버풀은 4-3-3으로 전방에 사디오 마네-호베르투 피르미누-모하메드 살라, 허리를 제임스 밀너-조던 헨더슨-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이 배치될 것으로 점쳤다. 수비는 앤드류 로버트슨-버질 반 다이크-데얀 로브렌-트렌드 알렉산더 아놀드, 최후방에는 로리스 카리우스의 선발을 전망했다.
사진=후스코어드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