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퀴프 보도 “OO, 12억에 석현준 원한다”
입력 : 2018.05.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프랑스 앙제가 석현준(28, 트루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프랑스 ‘레퀴프’는 26일 “공격수가 필요가 앙제가 석현준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앙제는 공격수 칼 토코 에캄비의 대체자로 석현준을 점 찍었고, 100만 유로(약 12억 원)에 그의 영입을 원한다”고 밝혔다.

포르투 소속인 석현준은 임대생으로 이번 시즌을 트루아에서 보냈다. 26경기 6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강등됐다. 다음 시즌 포르투에 복귀해도 출전할 가능성이 적어, 프랑스에 남게 될 전망이다.

한편, 월드컵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석현준은 사실상 러시아행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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