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대구] 박대성 기자= 한국 대표팀 골키퍼 조현우가 온두라스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국은 28일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온두라스와 KEB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대구에서 온두라스, 전주에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격돌할 예정이다. 신태용 감독은 국내 출정식 2연전에서 러시아행에 오를 최종 23인을 가린다.
조현우는 러시아 월드컵 주전 골키퍼를 향한 도전을 한다. 27일 온두라스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구FC 소속으로 월드컵에 출전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월드컵을 보고 축구를 시작했다.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안다. 누군가의 꿈이 될수도 있기에 굉장히 설렌다. 대구에서 정말 오랜만에 A매치를 하는데, 대구 시민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온두라스전 출사표를 던졌다.
■ 조현우 일문일답
골키퍼 엔트리가 3명이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한 월드컵을 갈 것이다. 마음가짐은 어떤가?
: 대구FC 소속으로 월드컵에 출전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월드컵을 보고 축구를 시작했다.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안다. 누군가의 꿈이 될수도 있기에 굉장히 설렌다. 대구에서 정말 오랜만에 A매치를 하는데, 대구 시민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하겠다.
텔스타 공인구를 막아보는 입장에서 어떤가
- 리그에서도 많이 써봤다. 공이 탄력이 좋다. 슈팅 각도 아닌 상황에서 날아온다. 크로스도 빠르게 날아온다. 수비도 많이 신경을 써야 한다. 훈련을 통해서 준비를 하는게 맞다.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은 28일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온두라스와 KEB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대구에서 온두라스, 전주에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격돌할 예정이다. 신태용 감독은 국내 출정식 2연전에서 러시아행에 오를 최종 23인을 가린다.
조현우는 러시아 월드컵 주전 골키퍼를 향한 도전을 한다. 27일 온두라스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구FC 소속으로 월드컵에 출전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월드컵을 보고 축구를 시작했다.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안다. 누군가의 꿈이 될수도 있기에 굉장히 설렌다. 대구에서 정말 오랜만에 A매치를 하는데, 대구 시민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온두라스전 출사표를 던졌다.
■ 조현우 일문일답
골키퍼 엔트리가 3명이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한 월드컵을 갈 것이다. 마음가짐은 어떤가?
: 대구FC 소속으로 월드컵에 출전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월드컵을 보고 축구를 시작했다.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안다. 누군가의 꿈이 될수도 있기에 굉장히 설렌다. 대구에서 정말 오랜만에 A매치를 하는데, 대구 시민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하겠다.
텔스타 공인구를 막아보는 입장에서 어떤가
- 리그에서도 많이 써봤다. 공이 탄력이 좋다. 슈팅 각도 아닌 상황에서 날아온다. 크로스도 빠르게 날아온다. 수비도 많이 신경을 써야 한다. 훈련을 통해서 준비를 하는게 맞다.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