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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룬 후 자신 이름이 새겨진 리그로 바뀌길 희망했다.
레알은 27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 올림피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3-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우승을 13회로 늘린 건 물론 역사적인 3연패를 달성했다.
호날두 역시 마찬가지다. 그는 UCL 최다골(120골)은 물론 최다 연속 득점 경기(11경기), 7시즌 연속 득점왕 모두 그의 차지다. 통산 5회 우승까지 이뤄냈으니 UCL 역사에서 호날두를 빼놓지 못할 정도다.
호날두는 경기 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서 “누가 가장 많이 우승과 득점을 해냈는가? 아마다 챔피언스리그는 CR7 챔피언스리그로 바꿀 필요가 있다”라며 자랑스러워 했다.
그는 이번 우승으로 세계 최고 선수임을 증명했다. 또한, 2018년 발롱도르 수상도 호날두 쪽으로 다시 기울어지고 잇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레알은 27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 올림피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3-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우승을 13회로 늘린 건 물론 역사적인 3연패를 달성했다.
호날두 역시 마찬가지다. 그는 UCL 최다골(120골)은 물론 최다 연속 득점 경기(11경기), 7시즌 연속 득점왕 모두 그의 차지다. 통산 5회 우승까지 이뤄냈으니 UCL 역사에서 호날두를 빼놓지 못할 정도다.
호날두는 경기 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서 “누가 가장 많이 우승과 득점을 해냈는가? 아마다 챔피언스리그는 CR7 챔피언스리그로 바꿀 필요가 있다”라며 자랑스러워 했다.
그는 이번 우승으로 세계 최고 선수임을 증명했다. 또한, 2018년 발롱도르 수상도 호날두 쪽으로 다시 기울어지고 잇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