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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자신의 고향에서 커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싶다는 뜻을 다시 한 번 밝혔다.
메시는 2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TV 프로그램 ‘Pasion por el Futbol’과 인터뷰에서 “다시 한 번 명확히 말하자면, 바르셀로나는 유럽에서 내 유일한 홈 팀이 될 것이다”라고 바르셀로나를 떠날 일이 없음을 확고히 했다.
그러나 은퇴는 유럽이 아닌 고국인 아르헨티나에서 할 계획이다. 메시는 “내가 항상 말했듯이, 언젠가 아르헨티나에서 뛰고 싶다. 언제가 될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마음 속에 품은 일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곳은 뉴웰스 올드 보이스가 될 것이다. 최소 6개월은 뛰고 싶다. 하지만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른다”라고 말했다. 뉴웰스는 메시가 유소년 시절을 보낸 구단으로, 바르셀로나에 합류하기 전인 2000년까지 뉴웰스 19세 이하(U-19)팀에서 활약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시는 2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TV 프로그램 ‘Pasion por el Futbol’과 인터뷰에서 “다시 한 번 명확히 말하자면, 바르셀로나는 유럽에서 내 유일한 홈 팀이 될 것이다”라고 바르셀로나를 떠날 일이 없음을 확고히 했다.
그러나 은퇴는 유럽이 아닌 고국인 아르헨티나에서 할 계획이다. 메시는 “내가 항상 말했듯이, 언젠가 아르헨티나에서 뛰고 싶다. 언제가 될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마음 속에 품은 일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곳은 뉴웰스 올드 보이스가 될 것이다. 최소 6개월은 뛰고 싶다. 하지만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른다”라고 말했다. 뉴웰스는 메시가 유소년 시절을 보낸 구단으로, 바르셀로나에 합류하기 전인 2000년까지 뉴웰스 19세 이하(U-19)팀에서 활약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