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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문선민(인천유나이티드)이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다.
문선민은 28일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KEB 하나은행 초청 친선전에서 한국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문선민은 후반 10분 부상을 당한 이청용을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투입 초반은 다소 아쉬웠지만, 이내 득점을 터트렸다.
후반 27분 왼쪽 측면에서 황희찬의 크로스를 문선민이 잡았다. 침착한 트래핑으로 공간을 찾았고, 간결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편, 문선민은 A매치 데뷔전에서 골을 넣은 33번째 선수로 기록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
문선민은 28일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KEB 하나은행 초청 친선전에서 한국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문선민은 후반 10분 부상을 당한 이청용을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투입 초반은 다소 아쉬웠지만, 이내 득점을 터트렸다.
후반 27분 왼쪽 측면에서 황희찬의 크로스를 문선민이 잡았다. 침착한 트래핑으로 공간을 찾았고, 간결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편, 문선민은 A매치 데뷔전에서 골을 넣은 33번째 선수로 기록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