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대구] 이현민 기자= 클래스를 뽐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온두라스전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한국은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초청 친선전에서 손흥민, 문선민의 연속골에 힘입어 온두라스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한국은 캡틴인 기성용이 부상으로 빠졌다. 이를 대신해 손흥민이 주장 완장을 찼다. 솔선수범하며 동료들을 이끌었고, 결정적 순간 한방으로 에이스의 품격을 증명했다.
손흥민은 후반 15분 이승우의 패스를 받아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후반 27분 문선민의 추가골을 더한 한국은 온두라스를 완파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온두라스전 공식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에이스의 품격을 증명했으니 당연한 결과였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은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초청 친선전에서 손흥민, 문선민의 연속골에 힘입어 온두라스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한국은 캡틴인 기성용이 부상으로 빠졌다. 이를 대신해 손흥민이 주장 완장을 찼다. 솔선수범하며 동료들을 이끌었고, 결정적 순간 한방으로 에이스의 품격을 증명했다.
손흥민은 후반 15분 이승우의 패스를 받아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후반 27분 문선민의 추가골을 더한 한국은 온두라스를 완파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온두라스전 공식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에이스의 품격을 증명했으니 당연한 결과였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