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우측면 수비 보강을 위해 레알 소시에다드 우측 풀백 알바로 오드리오솔라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레알이 오드리오솔라 영입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시에다드는 오드리오솔라와 계약하면서 4,000만 유로(약 500억 원) 바이아웃을 걸었다. 그러나 현재 레알 자금력을 봤을 때 버거운 수준은 아니다.
오드리오솔라는 스페인에서 떠오르는 측면 수비수다. 그는 올 시즌 41경기 1골을 기록했고, 이번 스페인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고, 다니 카르바할(레알)이 부상으로 최종 결장할 경우 오드리오솔라가 주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레알은 오드리오솔라를 데려오면, 카르바할 백업 자원이었던 아치라프 하카미를 이적 또는 임대로 정리할 계획 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레알이 오드리오솔라 영입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시에다드는 오드리오솔라와 계약하면서 4,000만 유로(약 500억 원) 바이아웃을 걸었다. 그러나 현재 레알 자금력을 봤을 때 버거운 수준은 아니다.
오드리오솔라는 스페인에서 떠오르는 측면 수비수다. 그는 올 시즌 41경기 1골을 기록했고, 이번 스페인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고, 다니 카르바할(레알)이 부상으로 최종 결장할 경우 오드리오솔라가 주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레알은 오드리오솔라를 데려오면, 카르바할 백업 자원이었던 아치라프 하카미를 이적 또는 임대로 정리할 계획 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