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전주] 이현민 기자= 캡틴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에 출격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월 1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보스니아와 친선전을 가진다.
대표팀은 지난 28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온두라스를 상대로 기분 좋은 2-0 승리를 거뒀다. 이 기세를 보스니아전까지 잇겠다는 각오다.
대표팀은 29일 대구에 이어 30일에도 전주에서도 팬들과 만났다. 전주종합경기장에서 보스니아전 준비에 들어갔다. 훈련 전 희소식이 전해졌다. 기성용이 부상을 털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기성용이 팀 훈련을 소화한다. 보스니아전에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진수(전북 현대)를 제외한 25명이 훈련에 참가, 보스니아전 준비에 들어갔다. 기성용이 보스니아전에서 그라운드를 밟은면 A매치 통산 100경기를 달성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월 1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보스니아와 친선전을 가진다.
대표팀은 지난 28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온두라스를 상대로 기분 좋은 2-0 승리를 거뒀다. 이 기세를 보스니아전까지 잇겠다는 각오다.
대표팀은 29일 대구에 이어 30일에도 전주에서도 팬들과 만났다. 전주종합경기장에서 보스니아전 준비에 들어갔다. 훈련 전 희소식이 전해졌다. 기성용이 부상을 털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기성용이 팀 훈련을 소화한다. 보스니아전에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진수(전북 현대)를 제외한 25명이 훈련에 참가, 보스니아전 준비에 들어갔다. 기성용이 보스니아전에서 그라운드를 밟은면 A매치 통산 100경기를 달성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