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등번호 7번을 달게 된 사연을 전했다.
"처음 맨유에 왔을 땐 28번 유니폼을 입으려 했었다."
"그러나 알렉스 퍼거슨 감독님이 '네가 7번을 입고 뛰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나는 그 말을 듣고 매우 놀랐다. 맨유에서 7번 유니폼을 입고 뛴 선수들이 모두 대단한 선수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내 성공적인 축구 커리어의 시발점이었다."
"단순히 축구 기술만 발전한 게 아니라 피지컬도 좋아졌다."
"그곳에서 5년을 보냈는데, 축구의 예술적인 부분을 배웠다. 함께 많은 우승을 이뤄냈다. 내겐 꿈 같았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처음 맨유에 왔을 땐 28번 유니폼을 입으려 했었다."
"그러나 알렉스 퍼거슨 감독님이 '네가 7번을 입고 뛰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나는 그 말을 듣고 매우 놀랐다. 맨유에서 7번 유니폼을 입고 뛴 선수들이 모두 대단한 선수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내 성공적인 축구 커리어의 시발점이었다."
"단순히 축구 기술만 발전한 게 아니라 피지컬도 좋아졌다."
"그곳에서 5년을 보냈는데, 축구의 예술적인 부분을 배웠다. 함께 많은 우승을 이뤄냈다. 내겐 꿈 같았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