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커스] 구자철, 8개월 만에 A매치 출격
입력 : 2018.06.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전주] 이현민 기자=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돌아왔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천선전에 선발로 출전한다.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보스니아와 친선전을 가진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에 공개됐다. 구자철이 미드필더로 나선다. 8개월 만에 A매치에 출격한다.

구자철은 지난해 11월 1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세르비아와 친선전에서 페널티킥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후 동아시안컵,
전지훈련 명단에서 빠졌다. 3월 유럽 원정 친선전에 승선했지만,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사실상 베스트를 가동하는 보스니아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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