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되고 있는 손흥민 탐욕
입력 : 2018.06.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손흥민의 탐욕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보스니아와 친선전에서 이재성의 골에도 불구 1-3으로 졌다.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전반 26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황희찬이 상대의 견제를 받고 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슈팅으로 득점 기회를 날려버렸다.




손흥민은 경기 후 “4년 전 결과를 반복한 것 같아 아쉽다”라며 “이 정도로는 택도 없다. 이 상태로 월드컵에 간다면 2014년 보다 더 한 창피를 당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기획취재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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