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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유벤투스의 또 다른 상징인 조르지오 키엘리니(34)가 2년 재계약할 예정이다.
1일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유벤투스와 키엘리니는 2년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키엘리니의 현 계약인 이달 말에 종료된다.
베테랑 수비수인 키엘리니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유벤투스를 지켜왔다. 2017/2018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를 떠나는 잔루이지 부폰과 함께 유벤투스의 상징이나 다름 없었다. 그는 유벤투스에서만 세리에A 7회 우승을 차지하는 등 2000년대 유벤투스의 역사를 만들었다.
게다가 기량도 변함 없다. 2017/2018시즌에는 38경기를 뛰며 건재를 과시했다. 유벤투스가 키엘리니와 재계약을 안 할 이유가 없었다.
키엘리니는 다음 시즌부터 부폰에 이어 유벤투스의 주장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엘리는 선수생활의 황혼기에 주장으로서 유벤투스를 이끌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일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유벤투스와 키엘리니는 2년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키엘리니의 현 계약인 이달 말에 종료된다.
베테랑 수비수인 키엘리니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유벤투스를 지켜왔다. 2017/2018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를 떠나는 잔루이지 부폰과 함께 유벤투스의 상징이나 다름 없었다. 그는 유벤투스에서만 세리에A 7회 우승을 차지하는 등 2000년대 유벤투스의 역사를 만들었다.
게다가 기량도 변함 없다. 2017/2018시즌에는 38경기를 뛰며 건재를 과시했다. 유벤투스가 키엘리니와 재계약을 안 할 이유가 없었다.
키엘리니는 다음 시즌부터 부폰에 이어 유벤투스의 주장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엘리는 선수생활의 황혼기에 주장으로서 유벤투스를 이끌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