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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감바 오사카 황의조가 폭발적인 드리블과 득점력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황의조는 2일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열린 주빌로 이와타와의 2018 J리그 르뱅컵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감바에 1-0 승리를 안겼다.
황의조는 전반 7분 오른쪽 측면에서 문전으로 돌파하면서 나가사와 순과 패스를 주고 받았다. 이어 골대 정면에서 상대 골키퍼가 나오는 것을 보고 구석을 향해 감각적으로 밀어 차 득점했다. 이 골이 승부를 결정했고 감바는 승리했다. 황의조는 리그컵 2호골이자 시즌 9호골을 기록했다.
감바의 측면 수비수 오재석은 후반 22분 교체 투입돼 상대의 반격을 차단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1차전을 승리한 감바는 오는 9일 열리는 2차전에서 무승부 이상을 거두면 8강에 진출하게 된다.
사진출처=감바 오사카 홈페이지
황의조는 2일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열린 주빌로 이와타와의 2018 J리그 르뱅컵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감바에 1-0 승리를 안겼다.
황의조는 전반 7분 오른쪽 측면에서 문전으로 돌파하면서 나가사와 순과 패스를 주고 받았다. 이어 골대 정면에서 상대 골키퍼가 나오는 것을 보고 구석을 향해 감각적으로 밀어 차 득점했다. 이 골이 승부를 결정했고 감바는 승리했다. 황의조는 리그컵 2호골이자 시즌 9호골을 기록했다.
감바의 측면 수비수 오재석은 후반 22분 교체 투입돼 상대의 반격을 차단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1차전을 승리한 감바는 오는 9일 열리는 2차전에서 무승부 이상을 거두면 8강에 진출하게 된다.
사진출처=감바 오사카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