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세유, ‘니스서 부활 성공’ 발로텔리 영입 관심
입력 : 2018.06.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프랑스 무대에서 부활에 성공한 마리오 발로텔리(28, 니스) 주가가 높아지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프랑스 매체 ‘프랑스 풋볼’을 인용해 “마르세유가 발로텔리에게 적극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마르세유는 올 시즌 유로파리그 준우승에 그쳤고, 리그 4위로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아쉽게 놓쳤다. 아쉬움 크기에 전력 보강에 적극적일 수밖에 없다.

마르세유가 발로텔리 영입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AS모나코는 물론 이탈리아 세리에A 몇몇 팀들도 발로텔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들과 경쟁에서 이겨내야 한다.

발로텔리는 올 시즌 컵 대회를 포함해 38경기 출전 26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악동 이미지와 기복 있는 플레이로 주춤했지만, 니스로 이적 후 완전히 부활에 성공했다. 이로 인해 그의 가치는 다시 올라섰다.

사진=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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