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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을 떠난 아르센 벵거 전 감독 새 둥지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로 결정될 가능성이 생겼다.
영국 매체 ‘미러’는 3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벵거가 계속 감독직을 이어간다면, 2주 내로 차기 행선지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벵거는 지난 5월 아스널에서 물러난 이후 감독 은퇴 또는 지속을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그 역시 “나는 여전히 감독직을 하기 원한다”라며 도전에 여지를 남겼다.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는 곳은 레알이다. 레알은 지네딘 지단 감독 사퇴 이후 새로운 사령탑을 찾고 있다. 유력한 후보였던 토트넘 홋스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거절하면서 물 건너 갔다.
현재 벵거는 레알 차기 감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아스널 말년에 부진했지만, 우승 경험을 무시할 수 없다. 더구나 무직인 만큼 레알이 벵거 영입에 걸림돌은 많지 않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3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벵거가 계속 감독직을 이어간다면, 2주 내로 차기 행선지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벵거는 지난 5월 아스널에서 물러난 이후 감독 은퇴 또는 지속을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그 역시 “나는 여전히 감독직을 하기 원한다”라며 도전에 여지를 남겼다.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는 곳은 레알이다. 레알은 지네딘 지단 감독 사퇴 이후 새로운 사령탑을 찾고 있다. 유력한 후보였던 토트넘 홋스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거절하면서 물 건너 갔다.
현재 벵거는 레알 차기 감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아스널 말년에 부진했지만, 우승 경험을 무시할 수 없다. 더구나 무직인 만큼 레알이 벵거 영입에 걸림돌은 많지 않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