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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AS로마 골키퍼 알리송 베커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로 이적 희망 의사를 드러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 보도를 인용해 “알리송이 레알로 이적 의지를 드러냈다”라고 밝혔다.
알리송은 골키퍼 보강 원하는 강팀들로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레알과 리버풀이 알리송 영입에 적극적이다. 그의 마음은 리버풀이 아닌 레알로 기울어져 있으며, 기존 주전인 케일러 나바스와 주전 경쟁에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변수는 차기 감독 성향이다. 레알은 지네딘 지단 감독이 자진 사퇴 이후 새로운 사령탑을 찾고 있다. 차기 감독 선임에 따라서 알리송 영입 여부가 구체적으로 나온다. 알리송 레알행은 시간이 다소 필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 보도를 인용해 “알리송이 레알로 이적 의지를 드러냈다”라고 밝혔다.
알리송은 골키퍼 보강 원하는 강팀들로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레알과 리버풀이 알리송 영입에 적극적이다. 그의 마음은 리버풀이 아닌 레알로 기울어져 있으며, 기존 주전인 케일러 나바스와 주전 경쟁에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