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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러시아 월드컵 우승 후보 브라질과 동유럽 강호 크로아티아가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브라질과 크로아티아는 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친선전을 치른다. 14일부터 열리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담금질을 위한 대결이다.
브라질은 가동할 수 있는 인원을 내보냈다. 제주스 원톱을 내세운 채 윌리안, 쿠티뉴가 측면을 형성했다. 파울리뉴-카세미루-페르난지뉴가 중원을 구성했고, 포백 수비는 마르셀루-미란다-치아구 시우바-다닐루가 차지했다. 알리송이 골문을 지킨다 최근 회복세가 빠른 에이스 네이마르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티테 감독은 네이마르의 후반 교체를 예고했었다.
크로아티아도 베스트로 맞섰다. 크라마리치를 원톱으로 둔 채 페리시치-모드리치-레비치로 2선을 구성했다. 바데리와 라키티치가 3선 중원에서 짝을 이뤘고, 포백은 비다-로브렌-촐루카-브라살리코가 나란히 했다. 골문은 수바시치가 책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브라질 축구협회, 크로아티아 축구협회
브라질과 크로아티아는 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친선전을 치른다. 14일부터 열리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담금질을 위한 대결이다.
브라질은 가동할 수 있는 인원을 내보냈다. 제주스 원톱을 내세운 채 윌리안, 쿠티뉴가 측면을 형성했다. 파울리뉴-카세미루-페르난지뉴가 중원을 구성했고, 포백 수비는 마르셀루-미란다-치아구 시우바-다닐루가 차지했다. 알리송이 골문을 지킨다 최근 회복세가 빠른 에이스 네이마르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티테 감독은 네이마르의 후반 교체를 예고했었다.
크로아티아도 베스트로 맞섰다. 크라마리치를 원톱으로 둔 채 페리시치-모드리치-레비치로 2선을 구성했다. 바데리와 라키티치가 3선 중원에서 짝을 이뤘고, 포백은 비다-로브렌-촐루카-브라살리코가 나란히 했다. 골문은 수바시치가 책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브라질 축구협회, 크로아티아 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