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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김신욱과 황희찬이 투톱으로 나선다. 손흥민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9시 10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티볼리 스타디움에서 볼리비아와 세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경기 한 시간 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신태용 감독은 예고대로 4-4-2 카드를 꺼냈다. 다만, 에이스 손흥민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손흥민을 대신해 김신욱이 선발 출전한다. 그는 황희찬과 함께 새로운 공격 조합을 시험받을 예정이다.
미드필드진에는 이승우, 정우영, 기성용, 문선민이 나선다. 수비는 박주호, 김영권, 장현수, 이용이 구축한다.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는 베스트에 가깝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낀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9시 10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티볼리 스타디움에서 볼리비아와 세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경기 한 시간 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신태용 감독은 예고대로 4-4-2 카드를 꺼냈다. 다만, 에이스 손흥민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손흥민을 대신해 김신욱이 선발 출전한다. 그는 황희찬과 함께 새로운 공격 조합을 시험받을 예정이다.
미드필드진에는 이승우, 정우영, 기성용, 문선민이 나선다. 수비는 박주호, 김영권, 장현수, 이용이 구축한다.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는 베스트에 가깝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낀다.
사진=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