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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K리그 각 팀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통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지난 5일부터 훈련을 재개한 전북 현대는 8일 오전 선수단 클럽하우스 근처인 봉동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했다. 제주 유나이티드 선수단도 제주 대륜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K리그2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아산 무궁화도 온양6동 주민센터에서 선수단 전체가 한 표를 행사했다.
제주 조성환 감독은 "소중한 한 표가 사회를 바꿀 수 있다. 여의치 않으면 사전 투표를 통해 자신의 소중한 권리를 반드시 행사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전투표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명서를 지참만 하면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진=전북 현대, 제주 유나이티드
지난 5일부터 훈련을 재개한 전북 현대는 8일 오전 선수단 클럽하우스 근처인 봉동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했다. 제주 유나이티드 선수단도 제주 대륜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K리그2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아산 무궁화도 온양6동 주민센터에서 선수단 전체가 한 표를 행사했다.
제주 조성환 감독은 "소중한 한 표가 사회를 바꿀 수 있다. 여의치 않으면 사전 투표를 통해 자신의 소중한 권리를 반드시 행사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전투표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명서를 지참만 하면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진=전북 현대, 제주 유나이티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