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의 맨유 입단 오피셜이 늦어지는 이유.txt
입력 : 2018.06.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프레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합의했다. 그러나 최종 서명 등 마지막 단계가 남았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워크 퍼밋 절차가 원활해 7일 안에 ‘옷피셜’을 발표할 예정이다.

맨유는 지난 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샤흐타크 도네츠크와 프레드 영입 합의를 발표했다. 맨유는 프레드 합의 발표 후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모든 영입은 최종 서명 후 유니폼을 든 사진으로 끝난다. 프레드의 합의는 공식 발표 됐지만 아직 ‘옷피셜’은 공개되지 않았다. 11일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최종 서명 등 추가 발표는 7일 안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스카이스포츠’ 소식통은 현재 프레드가 워크 퍼밋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워크 퍼밋 과정은 원활한 것으로 알려진 상태며, 매체는 7일 안에 프레드 맨유 이적과 관련한 모든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점치고 있다.

한편 유럽 다수 유력지들은 프레드가 맨유와 5년 계약에 서명했고 메디컬 테스트도 끝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카이스포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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