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세네갈전 자책골은 김영권이 아니었다?
한국은 11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그로딕에서 세네갈과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평가전을 치렀습니다. 결과는 0-2 패배.
비공개 평가전이었지만 영국 일간지 ‘미러’는 한국과 세네갈의 비공개 평가전 킥오프 후 빠르게 경기 일부를 전달했습니다.
미러 기사 원문 :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match-reports/senegal-south-korea-live-score-12682238
미러는 경기 후 세네갈의 선제골을 김영권의 자책골로 보도했는데...
대한축구협회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김영권이 아닌 김신욱의 자책골이었습니다.
후반 10분 김신욱이 알프레드 은디아예와 볼 경합 도중 자신의 머리를 맞고 자책골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애매한 상황이었지만 결국 심판의 최종 판단에 김신욱의 자책골로 기록됐다고 합니다.
기획취재팀
한국은 11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그로딕에서 세네갈과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평가전을 치렀습니다. 결과는 0-2 패배.
비공개 평가전이었지만 영국 일간지 ‘미러’는 한국과 세네갈의 비공개 평가전 킥오프 후 빠르게 경기 일부를 전달했습니다.
미러 기사 원문 :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match-reports/senegal-south-korea-live-score-12682238
미러는 경기 후 세네갈의 선제골을 김영권의 자책골로 보도했는데...
대한축구협회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김영권이 아닌 김신욱의 자책골이었습니다.
후반 10분 김신욱이 알프레드 은디아예와 볼 경합 도중 자신의 머리를 맞고 자책골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애매한 상황이었지만 결국 심판의 최종 판단에 김신욱의 자책골로 기록됐다고 합니다.
기획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