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썰] 아르헨 GK, “메시와 함께 경험 자랑스럽다”
입력 : 2018.06.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르헨티나 대표팀 골키퍼 나우엘 구즈만(티그레스 UANL)이 에이스이자 리더인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에게 강한 신뢰를 보였다.

구즈만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메시는 너무 복잡한 상황이지만, 그는 위대한 선수들 예 같이 팀을 위해 뛰고 이끈다. 나는 이런 경험을 해서 자랑스럽다. 메시와 함께 좋은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힘을 실어줬다.

아르헨티나는 이번 월드컵에서 우승후보 중 하나다. 가장 큰 요인은 세계 최고 선수 중 하나인 메시 존재감이다.

메시는 아르헨티나에서 선수 그 이상이다. 팀 득점을 해결해줄 에이스는 물론 리더로서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그는 1986 멕시코 월드컵에서 우승 이끌었던 디에고 마라도나의 신화를 이어가려 한다. 4년 전 준우승으로 눈물 흘렸던 그는 러시아에서 우승과 함께 웃으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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