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시장가치 1000만 파운드 돌파…손흥민 이어 한국 2위
입력 : 2018.06.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황희찬의 시장가치가 1000만 파운드(약 145억 원)를 돌파했다.

유럽의 이적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켓'의 15일(한국시간) 통계에 따르면 황희찬의 시장 가치는 커리어 처음으로 1000만 파운드를 넘어섰다.

지난 5월 750만 파운드(약 108억원)를 기록했던 황희찬의 시장가치는 2주 만에 약 50억 정도가 더 올랐다. 상승 이유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개막 전후로 황희찬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진 덕분에 시장가치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을 뿐이다.

대한민국 A대표팀에서 두 번째로 많은 액수다. 황희찬의 시장가치는 5000만 파운드(약 723억원)를 달리고 있는 손흥민의 뒤를 바짝 추격했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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